(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 동구 인동 건강식품 사업설명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쇄 확산으로 53명째 확진자가 나왔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열린 건강식품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던 동구 가양동 50대 여성(대전 293번)을 접촉한 대덕구 비래동 거주 70대 여성(대전 340번)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전날 확진된 대전 336번의 직장동료인 유성구 원신흥동 거주 30대 남성(대전 339번)도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 이 확산은 건강식품 사업설명회부터 시작된 연쇄감염 경로 중 하나인 동구 가양동 식당과 관련됐다.
cobr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9/12 09:09 송고
September 12, 2020 at 07:0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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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건강식품 사업설명회 관련 확진자 2명 늘어 53명째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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